보태니컬아트1 천천히 길게 피다. 카멜리아(Camellia) 여러분은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라는 분야에 대해 잘 아시나요? 식물(학)이라는 뜻을 가진 보태니컬과 미술, 회화를 뜻하는 아트가 결합된 단어로 식물의 특징을 살펴 미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 분야와 NFT가 결합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오늘은 그 느낌을 전달해주고 계시는 카멜리아 작가님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작가님의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1. 안녕하세요. 작가님. 자기 소개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0년 넘게 보태니컬(Botanical)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카멜리아' 입니다. 제 닉네임 Camellia는 동백꽃을 뜻합니다. 김유정 선생님의 '동백꽃' 이라는 소설에서 예명을 따왔죠. 소설 속 점순이라는 캐릭터가 저와.. 2021.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