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 작가1 뒤틀린 시간과 공간에 희노애락을 표현하다, 리세(Liise) 개인적으로 저는 새로운 작가님들이나 프로젝트를 보면 무조건 팔로우를 하는 편인데요. (물론 제가 아직 팔로우 못하는 정말 수많은 작가님들이 계시겠지만) 올라오는 작품들을 보면서 강렬한 느낌을 받는 작품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트위터 특성상 휘발성으로 컨텐츠들이 소비되고 가볍게 사람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읽고 넘기는게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리세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 쉽게 넘어가지지 않는 컨텐츠이기 때문이라는 거겠죠. 작품의 디테일을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도 있고 어떤 생각에서 이런 표현을 하게 됐을까? 라는 해석의 여지가 많다보니 작품을 보면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작가님께서 직접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아 작품활동을 하고 계신지 들어보면 향후 해석에 도움.. 2021.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