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가즈그룹1 파페치,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리더가 될까? With Farfetch 4Q & Full Year 2020 Result 매일 아침 명동 에비뉴엘 건물 앞을 지나가다보면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입니다. 원하는 스타일의 샤넬 가방, 롤렉스 시계의 재고가 있을지 알지 못하지만 언제금 다시 입고될 지 모르기에 아침마다 백화점으로 출근해야 하는 것은 이들도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에 의해 전체 소비가 줄어들었던 2020년에도 오히려 명품은 그 소비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좀 더 Sustainable한 가치를 주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상품으로 소비자의 지갑이 열렸던 것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조와 함께 나타난 것이 명품 브랜드들의 온라인 전환이었는데.. 2021. 2. 27. 이전 1 다음